그로스해킹

– 부서 간 단절을 깨고 분석. 엔지니어링. 제품관리. 마케팅분야의 전문지식을 지닌 직원들을 한데 묶은 다기능의 합작 팀 조직
– 강력한 데이터 분석과 기술적 노하우를 마케팅 지식과 효과적으로 결합시켜 성장을 촉진할 더 유망한 방법들을 빠르게 고안
– 유망한 아이디어들을 빠르게 실험하고 객관적인 지표에 따라 평가한다.
– 어떤 아이디어가 가치 있고 어떤 아이디어를 버려야 하는지 훨씬 빨리 판단
– 시장에서 실험을 거친 데이터 중심의 대안적 접근법을 통해 비경제적이고 시대에 뒤떨어지며 검증되지 않은 접근법을 대체
– 효과가 없는 기능이나 마케팅 접근법에 맹목적으로 매달리는 완고하고 부적절한 자세에 해법을 제시

‘진화된 마케팅 그로스해킹’ 책에서 그로스해킹에 대해 설명하는 내용이다. 기존의 부서가 나누어져서 각자 부서의 역할에만 집중해서 진행하던 매출성장 활동이 요즘은 그로스해킹이라는 부서간 단절을 깨고 각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매출성장을 함께 고민하고 실행하는 추세로 바뀌어가고 있는 거 같다.

IT 기술의 발달로 이제는 웹페이지 방문자들을 디테일하게 분석해서 그 분석내용에 따라 웹페이지를 변경하고 상품과 서비스를 빠르게 변화시켜가는 추세이다. 예전처럼 부서간의 회의하고 요청하고 기다리고 해서는 그로스해킹을 하는 경쟁업체의 발전속도를 따라갈 수 없다.

아직은 우리나라에서 생소해서 많은 정보가 없는 상황에서 ‘진화된 마케팅 그로스해킹’이라는 책은 생소한 그로스해킹을 잘 설명해주고 있는 책으로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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